[연재]블록체인 대중화의 키는 ‘지갑’이 쥐고 있다

서울 시내 편의점. 손님은 말없이 물건과 함께, 핸드폰을 건넨다. 점원은 카드리더기에 핸드폰을 갖다 댄다. 이렇게 결제가 끝났다. 카카오페이, 삼성페이 등 스마트폰 결제 수단이 현금, 카드에 이어 ‘제3의 결제 수단’으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. 불과 1, 2년 전만 해도 ‘누가 쓰겠어?’라고 생각했지만 흔한 풍경이 되었다. 그리고 그 풍경에 암호화폐가 곧 등장할지 모른다.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블록체인을 전혀 알지 못해도 쉽게 거래하고, 여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추는 노력이 한창이다. 그 선봉에 블록체인 지갑이 서 있다.